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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언론보도

  • 진주범피, 피해자에 긴급생계비 지원
  • 등록일  :  2019.08.27 조회수  :  2,422 첨부파일  : 
  • 사)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(이사장 유창효)에서는 27일 범죄피해자지원심의회를 개최하여 강력사건피해자 등 9명에 긴급 경제적 지원을 했다.
   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유창효 이사장을 비롯하여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박선하 피해자지원담당검사 등 6명이 참여하였다.
    심의회에서는 8.20 가해자로부터 얼굴과 손에 수회 칼에 찔려 상해를 입고 기초생활수급비로 월세집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살인미수피해자 A씨(여,49세) 등 9명에게 생계비, 치료비 등 1,550여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.
    진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들에게 신속하게 구조제도에 대한 안내 및 경제적 지원을 하여 피해자의 일상으로의 조기 복귀를 도모하고 있다.
    한편 유창효 이사장은 범죄피해자의 빠른 회복 등 복지증진에 힘쓰는 등불이 되겠다며 궁금한 사항은 748-1301이나 센터(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207호)에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.